◇ 대우증권 : 연간 목표에 대한 행복한(?) 고민
국내외 경기의 연착륙 가능성이 점증하고 있는데다가 3분기 기업실적에 대한 시장의 기대는 여전하고 수급여건도 긍정적이다. 코스피가 1900선에 올라선다 하더라도 시장 분위기를 충분히 살핀 이후에 조금 느긋하게 대응해도 될 만큼 제반 상황은 우호적이다.
어닝시즌은 항상 초반 분위기가 중요한데 삼성전자의 잠정실적이 3분기 어닝시즌의 초반 분위기를 좌우할 수 있다는 점에서 관심을 가져야 한다. 다만 3분기를 정점으로 한 실적의 피크 아웃 가능성은 실적 전망치의 하향으로 연결되면서 부정적인 영향을 줄 개연성은 남겨둘 필요가 있어 외국인 선호주와 실적 모멘텀이 긍정적인 종목들과 함께 계절적으로는 배당주에, 수급적으로는 투신권의 매매 종목에도 관심이 필요하다.
◇ 삼성증권 : ''1900 고사'' 합격을 기원합니다!
이번 주중에 삼성전자가 3분기 실적을 잠정적으로 집계해 내놓을 예정인데 5조원의 컨센서스에 부합하느냐에 따라 시장 반응이 갈릴 것으로 보이며, 금주 발표될 미국의 고용지표는 예상치를 크게 뛰어 넘든지, 아니면 경기부양을 자극할 정도로 부진해야 호재가 될 전망이다.
무역수지 흑자는 직접적인 원화 강세 원인으로, 물가상승에 따른 금리인상 가능성은 간접적인 원화 강세 배경으로 작용하고 있어 코스피 1900선이 가시권에 들어오는 중요한 한 주가 될 전망이다. IT는 삼성전자의 예비실적, 금융은 PF대출과 금리인상 여부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 우리투자증권 : 4분기 전략 ''군중심리와 장기 투자''
연간으로 9~10월이 모멘텀상 가장 강한 흐름에 노출된 다음에는 연말 연초 쉬어가는 장세가 예상된다.
4분기는 매크로와 기업실적간의 모멘텀이 Cross되는 국면으로 엔고현상 약화시 수출 주력기업의 실적 둔화가 예상보다 빠를 수도 있으며 유로존 긴축 본격화에 따른 글로벌 경기의 다운사이드 리스크와 PIIGS 국채 롤오버, 유럽 은행권 부실 우려도 상존한다. 아시아 주식 공급물량 증가는 한국 시장 외국인 수급 약화 요인으로 작용하며 펀드 환매 물량 부담도 우려된다.
추세적인 상승국면이 이어질 것이라는 점에서 주식비중에 대한 고민보다는 포트폴리오 재편을 위한 중간과정으로 대응해야한다.
◇ 하나대투증권 : 걱정스러웠던 9월도 이겨냈는데 10월도 문제없다
선진국의 경기둔화 우려는 남아 있지만 중국의 경제지표 개선은 투자심리를 안정시키기에 충분하다. 미국의 경우 소득이 개선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하면 향후 경제지표에 대한 우려보다는 긍정적 기대가 필요하다.
우려가 가장 컸던 9월은 이머징 국가의 통화와 주식시장이 모두 강세를 보였으며 이머징 아시아 국가들의 견실한 펀더멘털에 대한 우호적 시각이 10월에도 계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국내외 경기의 연착륙 가능성이 점증하고 있는데다가 3분기 기업실적에 대한 시장의 기대는 여전하고 수급여건도 긍정적이다. 코스피가 1900선에 올라선다 하더라도 시장 분위기를 충분히 살핀 이후에 조금 느긋하게 대응해도 될 만큼 제반 상황은 우호적이다.
어닝시즌은 항상 초반 분위기가 중요한데 삼성전자의 잠정실적이 3분기 어닝시즌의 초반 분위기를 좌우할 수 있다는 점에서 관심을 가져야 한다. 다만 3분기를 정점으로 한 실적의 피크 아웃 가능성은 실적 전망치의 하향으로 연결되면서 부정적인 영향을 줄 개연성은 남겨둘 필요가 있어 외국인 선호주와 실적 모멘텀이 긍정적인 종목들과 함께 계절적으로는 배당주에, 수급적으로는 투신권의 매매 종목에도 관심이 필요하다.
◇ 삼성증권 : ''1900 고사'' 합격을 기원합니다!
이번 주중에 삼성전자가 3분기 실적을 잠정적으로 집계해 내놓을 예정인데 5조원의 컨센서스에 부합하느냐에 따라 시장 반응이 갈릴 것으로 보이며, 금주 발표될 미국의 고용지표는 예상치를 크게 뛰어 넘든지, 아니면 경기부양을 자극할 정도로 부진해야 호재가 될 전망이다.
무역수지 흑자는 직접적인 원화 강세 원인으로, 물가상승에 따른 금리인상 가능성은 간접적인 원화 강세 배경으로 작용하고 있어 코스피 1900선이 가시권에 들어오는 중요한 한 주가 될 전망이다. IT는 삼성전자의 예비실적, 금융은 PF대출과 금리인상 여부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 우리투자증권 : 4분기 전략 ''군중심리와 장기 투자''
연간으로 9~10월이 모멘텀상 가장 강한 흐름에 노출된 다음에는 연말 연초 쉬어가는 장세가 예상된다.
4분기는 매크로와 기업실적간의 모멘텀이 Cross되는 국면으로 엔고현상 약화시 수출 주력기업의 실적 둔화가 예상보다 빠를 수도 있으며 유로존 긴축 본격화에 따른 글로벌 경기의 다운사이드 리스크와 PIIGS 국채 롤오버, 유럽 은행권 부실 우려도 상존한다. 아시아 주식 공급물량 증가는 한국 시장 외국인 수급 약화 요인으로 작용하며 펀드 환매 물량 부담도 우려된다.
추세적인 상승국면이 이어질 것이라는 점에서 주식비중에 대한 고민보다는 포트폴리오 재편을 위한 중간과정으로 대응해야한다.
◇ 하나대투증권 : 걱정스러웠던 9월도 이겨냈는데 10월도 문제없다
선진국의 경기둔화 우려는 남아 있지만 중국의 경제지표 개선은 투자심리를 안정시키기에 충분하다. 미국의 경우 소득이 개선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하면 향후 경제지표에 대한 우려보다는 긍정적 기대가 필요하다.
우려가 가장 컸던 9월은 이머징 국가의 통화와 주식시장이 모두 강세를 보였으며 이머징 아시아 국가들의 견실한 펀더멘털에 대한 우호적 시각이 10월에도 계속될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