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지수가 기관 매물이 밀려 상승폭 이 크게 둔화되고 있다.
외국인의 적극적인 매수로 연일 신고점을 경신하던 코수피 지수가 장중 하락세로 반전하는 등 혼조 흐름을 나타내고 있다.
4일 코스피 지수는 오후 2시 40분 현재 전 거래일대비 2.62포인트(0.14%) 오른 1879.35를 기록 중이다.
이날 지수는 장중 연고점을 경신하며 1889.50까지 올랐지만 증권 기타법인 등 기관 매물이 쏟아지며 오후장 한때 1875선까지 밀리기도 했다.
외국인이 현물시장에서는 3900억원 이상 매수를 유지하고 있지만 선물시장에서 4800계약 이상 순매도를 보여 지수 상승탄력이 크게 떨어지고 있다.
업종별로는 화학 철강 의료정밀 엄종의 낙폭이 확대되며 상승을 제한하는 가운데 전기가스업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업종의 상승흐름이 약화되고 있다.
코스닥 시장은 기관 매물이 늘어나며 9거래일만에 약세로 돌아서고 있다. 코스닥 지수는 전주말대비 0.83포인트(0.17%) 내린 494.23에 거래되고 있다.
외국인의 적극적인 매수로 연일 신고점을 경신하던 코수피 지수가 장중 하락세로 반전하는 등 혼조 흐름을 나타내고 있다.
4일 코스피 지수는 오후 2시 40분 현재 전 거래일대비 2.62포인트(0.14%) 오른 1879.35를 기록 중이다.
이날 지수는 장중 연고점을 경신하며 1889.50까지 올랐지만 증권 기타법인 등 기관 매물이 쏟아지며 오후장 한때 1875선까지 밀리기도 했다.
외국인이 현물시장에서는 3900억원 이상 매수를 유지하고 있지만 선물시장에서 4800계약 이상 순매도를 보여 지수 상승탄력이 크게 떨어지고 있다.
업종별로는 화학 철강 의료정밀 엄종의 낙폭이 확대되며 상승을 제한하는 가운데 전기가스업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업종의 상승흐름이 약화되고 있다.
코스닥 시장은 기관 매물이 늘어나며 9거래일만에 약세로 돌아서고 있다. 코스닥 지수는 전주말대비 0.83포인트(0.17%) 내린 494.23에 거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