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기 회사채 발행 17% 감소

지난 3분기 회사채 발행액이 2분기에 비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예탁결제원은 지난 3분기 회사채 발행액이 28조8천749억원으로, 2분기 34조6천970억원에 비해 16.8%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상환액은 30조2천771억원으로 발행액에서 상환액을 뺀 순발행 규모는 1조4천22억원으로 순상환으로 전환했습니다.

회사별로 발행규모는 엘에이치마이홈유동화전문이 1조1천억원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신한금융지주(8천500억원), 하나금융지주가 (7천억원), 포스코 (5천억원)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