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재정기획위원회 소속 전병헌 민주당 의원이 내용이 부실한 기획재정부의 스마트폰용 어플리케이션의 부실함을 지적했습니다.
전 의원은 국정감사에서 "15만 3천회이상 다운로드된 시사경제용어사전에 여전히 ''앨런 그린스펀''이 미국 FRB 의장으로 서비스되고 있다"며 "이 뿐 아니라 최근에 많이 쓰이는 모뎀이 56kbps 모뎀으로 소개되 이용자들의 불만만 불러일으킨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전 의원은 "부실한 콘텐츠도 문제"라며 "''주요경제지표''어플의 경우, 경제 관련 보고서에 있는 표, 그래프를 그대로 스캔해서 제공하고 있으며, 그조차도 현재 대부분의 자료가 두 달 넘게 업데이트 안 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개선을 촉구했습니다.
전 의원은 국정감사에서 "15만 3천회이상 다운로드된 시사경제용어사전에 여전히 ''앨런 그린스펀''이 미국 FRB 의장으로 서비스되고 있다"며 "이 뿐 아니라 최근에 많이 쓰이는 모뎀이 56kbps 모뎀으로 소개되 이용자들의 불만만 불러일으킨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전 의원은 "부실한 콘텐츠도 문제"라며 "''주요경제지표''어플의 경우, 경제 관련 보고서에 있는 표, 그래프를 그대로 스캔해서 제공하고 있으며, 그조차도 현재 대부분의 자료가 두 달 넘게 업데이트 안 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개선을 촉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