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와 남아프리카공화국이 원자력협력협정을 맺습니다.
외교통상부는 오는 8일(금) 신각수 외통부장관 직무대행과 피터스 남아공 에너지부 장관이 한-남아공간 원자력협력협정에 서명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협정은 원자력의 평화적 이용을 보장하여 원자력 교역을 촉진하고, 연구개발, 인적교류 등 원자력 제반 분야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체결됩니다.
한-남아공 협정은 우리나라가 체결하는 24번째 원자력협력협정으로서 우리 기업의 남아공 원전 시장 진출을 위한 국제법적 기반을 마련하게 됐습니다.
남아공 정부는 전력난 타개를 위한 국가적 전력수급 계획을 마련중에 있으며, 동 계획에는 2008년말 중단된 원전 입찰 재개를 포함하여 향후 원전 건설 계획도 포함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외교통상부는 오는 8일(금) 신각수 외통부장관 직무대행과 피터스 남아공 에너지부 장관이 한-남아공간 원자력협력협정에 서명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협정은 원자력의 평화적 이용을 보장하여 원자력 교역을 촉진하고, 연구개발, 인적교류 등 원자력 제반 분야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체결됩니다.
한-남아공 협정은 우리나라가 체결하는 24번째 원자력협력협정으로서 우리 기업의 남아공 원전 시장 진출을 위한 국제법적 기반을 마련하게 됐습니다.
남아공 정부는 전력난 타개를 위한 국가적 전력수급 계획을 마련중에 있으며, 동 계획에는 2008년말 중단된 원전 입찰 재개를 포함하여 향후 원전 건설 계획도 포함될 것으로 전망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