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에 나서는 3년차 이내의 직장인들 중 다수가 경력직이 아닌 신입공채에 지원할 의사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취업포털 인크루트가 경력 3년차 이내 직장인 333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전체 76.6%(255명)가 타 기업의 신입공채에 지원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 이유로는 ''지금까지 일했던 업·직종이 아닌 다른 업?직종에 지원하려고''라는 응답이 27.8%로 가장 많았고 ''신입·경력을 가리지 않고 일단 어디든 지원해보려고''(25.1%), ''지금까지의 경력이 향후 내 커리어에 크게 도움되지 않을 것 같아서''(16.9%)순이었습니다.
신입 공채 지원시 기업규모 영향 여부를 묻는 질문에 응답자의 절반 이상이 ''대기업에만 지원할 생각''(52.2%)이라고 답했으며 ''기업규모와는 상관없이 지원할 생각''(47.8%)이라는 답도 적지 않았습니다.
이광석 인크루트 대표는 "경력 있는 상황에서 신입 지원이 업무적응이 빠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반면, 회사가 조금만 맞지 않으면 또 나가버릴 수 있는 사람으로 비쳐질 수 있는 만큼 신중하게 결정해야 할 문제"라고 조언했습니다.
<한국직업방송/WWW.WORKTV.OR.KR>
취업포털 인크루트가 경력 3년차 이내 직장인 333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전체 76.6%(255명)가 타 기업의 신입공채에 지원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 이유로는 ''지금까지 일했던 업·직종이 아닌 다른 업?직종에 지원하려고''라는 응답이 27.8%로 가장 많았고 ''신입·경력을 가리지 않고 일단 어디든 지원해보려고''(25.1%), ''지금까지의 경력이 향후 내 커리어에 크게 도움되지 않을 것 같아서''(16.9%)순이었습니다.
신입 공채 지원시 기업규모 영향 여부를 묻는 질문에 응답자의 절반 이상이 ''대기업에만 지원할 생각''(52.2%)이라고 답했으며 ''기업규모와는 상관없이 지원할 생각''(47.8%)이라는 답도 적지 않았습니다.
이광석 인크루트 대표는 "경력 있는 상황에서 신입 지원이 업무적응이 빠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반면, 회사가 조금만 맞지 않으면 또 나가버릴 수 있는 사람으로 비쳐질 수 있는 만큼 신중하게 결정해야 할 문제"라고 조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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