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디스플레이가 4분기 이후 실적이 회복될 것이라는 증권사 전망에 따라 이틀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6일 LG디스플레이 주가는 오전 10시 현재 전일대비 600원(1.56%) 오른 3만8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실적 부진이 이미 주가에 반영됐다는 증권사 평가와 함께 외국인 매수가 들어오면서 오름세를 유지하는 것으로 보인다.
동부증권은 이날 LG디스플레이에 대해 4분기 영업손실이 예상되지만 이미 주가에 반영됐고, 연말부터 V자형 실적 회복이 예상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만2천원을 유지했다.
한화증권도 LG디스플레이의 올 4분기까지 실적은 악화될 것으로 전망되지만 LCD(액정표시장치) 경기가 바닥권에 진입하고 있어 적극적인 차원에서 저점매수 전략을 취할 필요가 있다며 투자의견 ''아웃퍼폼(시장 수익률 상회)''과 목표주가 4만3000원을 유지했다.
6일 LG디스플레이 주가는 오전 10시 현재 전일대비 600원(1.56%) 오른 3만8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실적 부진이 이미 주가에 반영됐다는 증권사 평가와 함께 외국인 매수가 들어오면서 오름세를 유지하는 것으로 보인다.
동부증권은 이날 LG디스플레이에 대해 4분기 영업손실이 예상되지만 이미 주가에 반영됐고, 연말부터 V자형 실적 회복이 예상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만2천원을 유지했다.
한화증권도 LG디스플레이의 올 4분기까지 실적은 악화될 것으로 전망되지만 LCD(액정표시장치) 경기가 바닥권에 진입하고 있어 적극적인 차원에서 저점매수 전략을 취할 필요가 있다며 투자의견 ''아웃퍼폼(시장 수익률 상회)''과 목표주가 4만3000원을 유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