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지수가 상승세를 이어가며 2년5개월만에 장중 1900선을 돌파했다.
6일 코스피 지수는 오전 10시 6분 현재 전날대비 21.53포인트(1.15%) 오른 1900.47을 기록중이다.
코스피 지수가 장중 1900선을 넘은 것은 2008년 5월19일 장중에 1901.13 기록 이후 2년5개월여만에 처음이다.
이날 지수는 18.13포인트(0.96%) 상승한 1897.07로 출발한 뒤 외국인 기관 매수 증가로 상승폭이 확대되며 장중 11901.11까지 올랐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300억원과 1150억원의 순매수를 보이는 가운데 대부분의 업종과 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환율이 급락세를 보임에 따라 철강 기계 운수창고 등 원화강세 수혜가 기대되는 종목들이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6일 코스피 지수는 오전 10시 6분 현재 전날대비 21.53포인트(1.15%) 오른 1900.47을 기록중이다.
코스피 지수가 장중 1900선을 넘은 것은 2008년 5월19일 장중에 1901.13 기록 이후 2년5개월여만에 처음이다.
이날 지수는 18.13포인트(0.96%) 상승한 1897.07로 출발한 뒤 외국인 기관 매수 증가로 상승폭이 확대되며 장중 11901.11까지 올랐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300억원과 1150억원의 순매수를 보이는 가운데 대부분의 업종과 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환율이 급락세를 보임에 따라 철강 기계 운수창고 등 원화강세 수혜가 기대되는 종목들이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