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애주 의원 "수입김치 94만톤 잔류농약 검사안해"

입력 2010-10-07 10:00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지난 4년간 94만톤의 수입 배추김치가 보건당국의 잔류 농약 검사 없이 시중에 유통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나라당 이애주 의원이 식약청에서 제출받은 자료를 보면, 식약청은 지난 2005년부터 약 8개월 간 27만톤의 수입 배추김치에 대해서만 잔류 농약 검사를 실시하고 이후로는 전혀 실시하지 않았습니다.

2006년 6월 이후에 수입된 배추김치 94만2천톤은 잔류농약 검사를 하지 않은 상태로 국내에 유통된 셈입니다.

이 의원은 "최근 배추 파동으로 배추김치 수입량이 급증하자 지난 5일부터 수입 배추김치에 대해 잔류 농약 검사를 재개했다"며 "보건당국이 국민들의 먹거리 안전에 안이하게 대처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