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중공업이 업황 회복이 기대된다는 증권사 평가에 따라 강세를 보이고 있다.
7일 한진중공업 주가는 오후 1시 현재 전날보다 2350원(6.58%) 오른 3만8100원에 거래되며 사흘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대신증권은 이날 한진중공업에 대해 수빅 조선소의 흑자 가능성은 반영해 목표가를 3만7000원에서 4만4000원으로 올리고 매수 추천의견을 제시했다.
자회사인 한진 수빅(Subic)조선소가 건조량 증가와 반복 건조에 따른 학습효과로 실적개선이 진행되고 있어 하반기 흑자전환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또한, 북항배후부지 공업용지 변경 확정에 따라 장기적으로 회사가치가 상승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7일 한진중공업 주가는 오후 1시 현재 전날보다 2350원(6.58%) 오른 3만8100원에 거래되며 사흘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대신증권은 이날 한진중공업에 대해 수빅 조선소의 흑자 가능성은 반영해 목표가를 3만7000원에서 4만4000원으로 올리고 매수 추천의견을 제시했다.
자회사인 한진 수빅(Subic)조선소가 건조량 증가와 반복 건조에 따른 학습효과로 실적개선이 진행되고 있어 하반기 흑자전환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또한, 북항배후부지 공업용지 변경 확정에 따라 장기적으로 회사가치가 상승할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