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벨기에 순방을 마친 이명박 대통령이
첫 공식일정으로 서울국제경제자문단을
만났습니다.
이 자리에서 이 대통령은 최근 각국의
보호무역주의 경향에 대한 깊은 우려를
드러냈습니다.
청와대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유미혜 기자!
<기자>
이명박 대통령은 "경기 회복기
보호무역주의적인 경향을 막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귀국 직후
서울국제경제자문단을 만나
최근 각국의 보호무역주의
분위기에 대해 이같이 우려했습니다.
금융위기 땐 국제공조를 했지만
회복기에 접어들면서 보호무역이
되살아나, 세계경제가
더 어려워질 것이란 설명입니다.
따라서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우리가 힘을 모아야 하며,
그것이 G20정상회의에서
나타나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어제 벨기에에서 체결한
한국과 유럽연합의 FTA를
자유무역의 선례라고 평가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한국이 EU와 FTA를
체결한 것은 경제를 성장시키기 위해
자유무역이 신장돼야 한다는 의미"라며
이같이 소개했습니다.
한편, 3박5일간의 벨기에 방문 기간 동안
이 대통령은 아셈회의에 참석해
서울 G20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협조와 지지를 당부했습니다.
또 중국, 일본, 호주, 독일과
정상회담을 진행하고 국가간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한-EU FTA에 공식 서명함으로서
한국과 유럽연합의 관계를
''전략적 동반관계''로 한단계 더
끌어 올렸습니다.
지금까지 청와대에서 WOW-TV NEWS 유미혜입니다.
벨기에 순방을 마친 이명박 대통령이
첫 공식일정으로 서울국제경제자문단을
만났습니다.
이 자리에서 이 대통령은 최근 각국의
보호무역주의 경향에 대한 깊은 우려를
드러냈습니다.
청와대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유미혜 기자!
<기자>
이명박 대통령은 "경기 회복기
보호무역주의적인 경향을 막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귀국 직후
서울국제경제자문단을 만나
최근 각국의 보호무역주의
분위기에 대해 이같이 우려했습니다.
금융위기 땐 국제공조를 했지만
회복기에 접어들면서 보호무역이
되살아나, 세계경제가
더 어려워질 것이란 설명입니다.
따라서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우리가 힘을 모아야 하며,
그것이 G20정상회의에서
나타나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어제 벨기에에서 체결한
한국과 유럽연합의 FTA를
자유무역의 선례라고 평가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한국이 EU와 FTA를
체결한 것은 경제를 성장시키기 위해
자유무역이 신장돼야 한다는 의미"라며
이같이 소개했습니다.
한편, 3박5일간의 벨기에 방문 기간 동안
이 대통령은 아셈회의에 참석해
서울 G20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협조와 지지를 당부했습니다.
또 중국, 일본, 호주, 독일과
정상회담을 진행하고 국가간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한-EU FTA에 공식 서명함으로서
한국과 유럽연합의 관계를
''전략적 동반관계''로 한단계 더
끌어 올렸습니다.
지금까지 청와대에서 WOW-TV NEWS 유미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