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시멘트가 계열사인 성우종합건설에 대한 대여금 1585억원을 주식 3716만주로 출자 전환한다고 7일 공시했다.
이번 출자 전환으로 현대시멘트는 성우종합건설 주식 5015만9208주를 100% 보유하게 된다.
현대시멘트측은 "성우종합건설의 경영 정상화를 위해 대여금을 모두 출자 전환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출자 전환으로 현대시멘트는 성우종합건설 주식 5015만9208주를 100% 보유하게 된다.
현대시멘트측은 "성우종합건설의 경영 정상화를 위해 대여금을 모두 출자 전환한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