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건설은 재무구조 개선 등을 위해 기명식 보통주 주식 2.1주를 1주로 병합하는 감자를 결정했다고 8일 공시했다.
1주당 액면가액은 5000원이며 감자기준일은 오는 12월 22일이다.
이에 따라 한국거래소는 11일 장 개시 전까지 한일건설의 매매거래를 정지했다.
한일건설은 지난 1일 한영회계법인의 실사결과를 토대로 기존 채무에 대해 2014년 말 까지 상환을 유예하고 신규자금 1450억원, 신규보증 433억원을 지원받기로 했다.
이외에도 기존채권 500억원을 출자 전환하고 추가 신규보증이 필요한 경우 적극 지원하기로 하는 등의 워크아웃 계획을 확정시켰다.
1주당 액면가액은 5000원이며 감자기준일은 오는 12월 22일이다.
이에 따라 한국거래소는 11일 장 개시 전까지 한일건설의 매매거래를 정지했다.
한일건설은 지난 1일 한영회계법인의 실사결과를 토대로 기존 채무에 대해 2014년 말 까지 상환을 유예하고 신규자금 1450억원, 신규보증 433억원을 지원받기로 했다.
이외에도 기존채권 500억원을 출자 전환하고 추가 신규보증이 필요한 경우 적극 지원하기로 하는 등의 워크아웃 계획을 확정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