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상반기 주가가 상승하면서 중간배당금 규모도 큰 폭으로 증가했습니다.
한국예탁결제원은 12월 결산법인 가운데 31개사가 상반기에 지급한 중간배당금은 1조1천851억원, 지난해 같은 기간 3천329억원에 비해 256%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중간배당금을 가장 많이 준 회사는 삼성전자(7천459억원)였으며, 포스코(1천855억원), SK텔레콤(722억원), 하나금융(626억원), 외환은행(605억원)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한국예탁결제원은 12월 결산법인 가운데 31개사가 상반기에 지급한 중간배당금은 1조1천851억원, 지난해 같은 기간 3천329억원에 비해 256%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중간배당금을 가장 많이 준 회사는 삼성전자(7천459억원)였으며, 포스코(1천855억원), SK텔레콤(722억원), 하나금융(626억원), 외환은행(605억원)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