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 알파돔시티 시행사에 따르면 지난 6일 유상증자를 통해 1,564억원이 납입됐습니다.
이번 증자에 참여한 주주는 사업발주처인 한국토지주택공사, 최대출자사인 대한지방행정공제회를 비롯 롯데, 두산 등 건설출자사, 재무출자사 등 총 11개 회사입니다.
이는 80% 이상의 주주사들이 증자에 참여한 것으로 용산 역세권개발사업의 정상화 추진 노력과 더불어 판교알파돔시티 사업도 본궤도에 들어설 가능성을 보였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 하다는 평가입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