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영상 저장전송시스템(PACS) 전문 업체인 인피니트헬스케어가 미국 시장 진출 소식에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11일 인피니트헬스케어 주가는 오후 12시 35분 현재 전거래일보다 180원(4.97%) 오른 3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인피니트헬스케어는 이날 언론을 통해 미국 클리블랜드 케이스웨스턴리저브 치과대학병원과 10만달러 규모의 PACS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계약 규모가 1억원으로 크지는 않지만, 미국 내 치과대학 병원에서의 첫 수주로 미국 진출이라는 측면에서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번 계약은 향후 50개 치과대학병원과 400개 이미징센터 시장 공략의 발판을 다진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고 밝혔다.
11일 인피니트헬스케어 주가는 오후 12시 35분 현재 전거래일보다 180원(4.97%) 오른 3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인피니트헬스케어는 이날 언론을 통해 미국 클리블랜드 케이스웨스턴리저브 치과대학병원과 10만달러 규모의 PACS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계약 규모가 1억원으로 크지는 않지만, 미국 내 치과대학 병원에서의 첫 수주로 미국 진출이라는 측면에서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번 계약은 향후 50개 치과대학병원과 400개 이미징센터 시장 공략의 발판을 다진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