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동스크랩을 원재료로 전기전자, 기계부품용 황동봉을 생산하는 대창이 동(銅)가격 상승에 따른 수익성 확대 기대로 상승세를 보였다.
11일 대창 주가는 전거래일대비 50원(2.58%) 오른 1985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주가는 보합권에서 출발한 뒤 장중 7.49% 급등한 2080원을 기록하기도 했다.
골든브릿지증권은 이날 대창에 대해 동가격 상승기의 주목받는 황동봉 업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000원을 유지했다.
아울러 풍산과 함께 황동봉 시장의 양대산맥으로 과점체제를 구축하고 있다며, 뚜렷한 외형 성장과 신제품으로 성장동력을 구축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11일 대창 주가는 전거래일대비 50원(2.58%) 오른 1985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주가는 보합권에서 출발한 뒤 장중 7.49% 급등한 2080원을 기록하기도 했다.
골든브릿지증권은 이날 대창에 대해 동가격 상승기의 주목받는 황동봉 업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000원을 유지했다.
아울러 풍산과 함께 황동봉 시장의 양대산맥으로 과점체제를 구축하고 있다며, 뚜렷한 외형 성장과 신제품으로 성장동력을 구축하고 있다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