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의 글로벌 전략 스마트폰 ‘옵티머스 원’이 순조로운 출발을 보이고 있습니다.
지난 4일 출시된 옵티머스 원은 최근 하루 개통량이 최대 3천대를 넘어서는 등 호조를 보이고 있습니다. LG전자 관계자는 “웬만한 기능은 다 갖춘데다 최신 안드로이드 버전인 2.2를 탑재하고서도 60만원대 중저가 보급형 스마트폰이어서 인기를 끌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다음주부터는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로도 출시될 예정이어서 본격적인 판매가 이뤄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LG전자 관계자는 “이례적으로 미국 1위 사업자인 버라이존이 곧바로 출시하기로 하는 등 제2의 초콜릿폰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LG전자의 초콜릿폰은 지난 2005년 출시 이후 글로벌 시장에서 2천1백만대 이상이 팔린 히트 제품입니다.
지난 4일 출시된 옵티머스 원은 최근 하루 개통량이 최대 3천대를 넘어서는 등 호조를 보이고 있습니다. LG전자 관계자는 “웬만한 기능은 다 갖춘데다 최신 안드로이드 버전인 2.2를 탑재하고서도 60만원대 중저가 보급형 스마트폰이어서 인기를 끌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다음주부터는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로도 출시될 예정이어서 본격적인 판매가 이뤄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LG전자 관계자는 “이례적으로 미국 1위 사업자인 버라이존이 곧바로 출시하기로 하는 등 제2의 초콜릿폰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LG전자의 초콜릿폰은 지난 2005년 출시 이후 글로벌 시장에서 2천1백만대 이상이 팔린 히트 제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