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실업률, OECD 최대폭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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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10-14 10:01  

한국 실업률, OECD 최대폭 감소

<앵커>취업시장의 다양한 소식을 취업전문기자와 이야기 나눠보는 취업매거진입니다.

오늘은 전재홍 기자와 이야기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먼저 오늘 아침에 발표된 실업률 이야기를 안할 수가 없겠죠?

크게 감소했다는 뉴스가 보입니다.

<기자>

그렇습니다.

우리나라 실업률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가운데 전월대비 가장 많이 감소했는데요.

OECD 실업통계에 따르면 우리나라 8월 실업률은 3.7%입니다.

이는 전달 3.4% 대비 0.3% 포인트 감소해 조사 대상 24개국 가운데 스웨덴(-0.3%포인트)과 함께 가장 많이 줄었는데요.

실업률은 일할 능력과 취업할 의사가 있는 사람 가운데 일자리가 없는 사람이 차지하는 비율입니다.

이는 우리나라의 경우 주요 선진국의 경기 둔화 움직임과 달리 수출과 투자가 호조를 보이면서 고용 부문에서 일자리가 상대적으로 늘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우리나라는 비경제활동인구가 주요 선진국보다 많다는 점에서 실업률의 객관적인 비교가 힘든 면이 있지만,

우리나라의 실업률이 3%대에서 큰 변동 없이 꾸준하게 유지하고 있다는 점에서 OECD 회원국 가운데 고용 상황이 최고 수준이라는 분석이 나옵니다.

스페인(0.2%P), 캐나다·프랑스·아일랜드·슬로바키아·슬로베니아·미국(0.1%P)은 8월 실업률이 전월보다 증가해 실업 문제가 여전히 심각한 상황임을 보여줬다.

실업률 자체만 놓고 볼 때도 우리나라는 8월에 3.7%로 24개국 가운데 가장 낮았습니다.

우리나라에 이어서는 오스트리아(4.3%), 네덜란드(4.5%)가 뒤를 이었다. 반면 스페인의 실업률은 20.5%로 조사 대상국 중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지난해 급속한 경기 회복세가 최근 들어 고용에 차츰 반영되고 있다고 볼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앵커> 그렇군요.

무거운 이야기를 했으니 이번에는 조금 가벼운 이야기로 넘어가 볼까요?

기업 인사담당자들은 올 하반기 면접전형 유형으로 ‘토론면접’을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요?

<기자>

네, 취업포털 스카우트는 기업 인사담당자 161명을 대상으로 하반기 공채에서 어떤 유형의 면접을 진행할지를 조사했는데요.

그 결과 응답자의 60.9%가 ‘토론면접’을 손꼽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프레젠테이션 면접''(13%), ''이색면접''(9.3%), ''압박면접''(8.1%), ''영어 토론면접''(4.3%), ''블라인드 면접''(2.5%), ''기타''(1.9%) 순으로 조사됐습니다.

구직자 1명에게 투자되는 면접시간은 ‘15~20분’이라는 응답이 39.1%로 가장 높았는데요.

이어 ''20~25분''(18%), ''30분 이상''17.4%), ''10~15분''(8.1%), ''5분 이내''(7.5%) 순으로 집계됐습니다.

하지만 실제 인사담당자들은 1명의 구직자를 채용하기 위해 투자하는 면접시간은 이보다 더 많은 ''25~30분''이라는 응답이 30.4%로 높았는데요.

또한 인사담당자들이 면접을 진행하면서 여러 스펙중 좀더 관심을 끄는 항목으로 자격증이라는 응답이 21.7%로 조사됐는데요.

이어 ''학력''(17.4%), ''외국어 점수''(17.4%), ''수상경력''(14.9%), ''학점''(8.7%), ''연고지''(4.3%)순이었으며 ''외모라는 응답''은 아무도 없었습니다.

<앵커>학력이 가장 높은 부분을 차지 했다는 것은 역시나 학벌이라는 것이 현실적으로 무시할 수 없다는 뜻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마지막 소식으로 넘어가 보죠.

5년 뒤 가장 유망한 직종을 조사한 결과가 나왔는데 참 재밌네요?

<기자>그렇습니다.

취업포털 커리어는 국내 직업 전문기관의 자료를 토대로 추려낸 미래 유망직업 100개에 대한 평가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소속 컨설턴트 42명이 참여한 이 평가는 급여 수준과 업무 성취도, 고용안정성, 자기발전성 등 10가지 기준을 5점 만점으로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는데요.

이 결과에 따르면 금융자산 운용가가 평균 총점 50점 만점에 41.92점을 얻어 1위에 올랐으며 컴퓨터 보안 전문가(41.73점)와 하이브리드 동력시스템 개발자(39.19점)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또 경영 컨설턴트(39.01점)와 마케팅 전문가(38.07점), 유비쿼터스 러닝 교수설계자(37.95점), 태양광발전 연구원(37.75점), 기후전문가(37.71점), 상담전문가(36.96점), 요양보호사(33.45점) 등이 10위 안에 들었습니다.

경제성장으로 보유 자산이 확대되고 평균 수명이 연장되면서 재테크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고 있는데요.

금융상품 또한 다양해지면서 금융자산 운용가의 역할이 계속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앵커>네, 세가지 소식 들어봤는데요. 미래의 유망직종이라고 하지만 지금도 사실 인기 있는 직종이라고 생각되는군요.

지금까지 취업 매거진의 전재홍 기자였습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한국직업방송/WWW.WORKTV.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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