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과 한국수출입은행이 내일 중소기업 무역촉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합니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온라인 거래를 하는 업체 등 신용이 좋지 못한 중소기업들에 우대 금융상품과 환위험 관련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수출입은행이나 중기청 정책자금을 지원받은 KIKO 피해기업에 대해 향후 회생가성이 큰 기업을 선별하여 KIKO 손실금을 제외하고 신용등급을 평가하여 지원키로 했습니다.
이를 통해 중소기업의 경우 신용등급이 평균 1.6등급 오르고 대출금리는 0.05%∼2.28% 포인트 내려가는 효과가 생긴다고 중기청은 설명했습니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온라인 거래를 하는 업체 등 신용이 좋지 못한 중소기업들에 우대 금융상품과 환위험 관련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수출입은행이나 중기청 정책자금을 지원받은 KIKO 피해기업에 대해 향후 회생가성이 큰 기업을 선별하여 KIKO 손실금을 제외하고 신용등급을 평가하여 지원키로 했습니다.
이를 통해 중소기업의 경우 신용등급이 평균 1.6등급 오르고 대출금리는 0.05%∼2.28% 포인트 내려가는 효과가 생긴다고 중기청은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