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은 지난 14일 인도 델리에서 열린 ‘월드 트래블 어워즈’에서 ‘아시아 최고 일등석 서비스 항공사’로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월드 트래블 어워즈’는 세계적인 여행 콘텐츠 전문회사인 ‘월드 트래블 그룹’이 주관하는 상으로 여행업계에서는 가장 권위있는 상입니다.
대한항공은 “차세대 명품 좌석 도입과 지속적인 기내 서비스 업그레이드 등의 노력을 높이 평가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국내 처음으로 해외 전문 디자인 업체에 의뢰해 좌석을 설계해서 만들고 특히 일등석 기물의 경우 한국의 전통적인 아름다움과 자연스러운 여백의 미를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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