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에버랜드가 직원 희망퇴직을 실시합니다.
삼성에버랜드는 최근 사내 게시판을 통해 희망퇴직 신청을 받기로 공지했습니다. 삼성에버랜드가 게시판을 통해 공개적으로 희망퇴직을 실시한 것은 근래에 이번이 처음입니다.
회사 관계자는 “승진연한을 과도하게 초과한 직원이 주 대상이며 인사 적체를 해소하고 또 최근 리조트 사업의 부진에 따른 수익성 악화를 해소하기 위한 목적이다”고 말했습니다. 삼성에버랜드는 지난 2007년 815만명이던 내방객이 지난해 750만명으로 줄었으며 올해는 특히 여름철 저온현상으로 실적이 나빠졌습니다.
삼성에버랜드는 전체 직원 4천명중 2~3% 수준에서 희망퇴직을 실시할 예정이며 희망퇴직자에게는 퇴직금 외에 소정의 전별금과 위로금 등이 지급될 전망입니다. 회사 관계자는 “노사협의회와 협의가 완료된 사항이다”고 말했습니다.
삼성에버랜드는 최근 사내 게시판을 통해 희망퇴직 신청을 받기로 공지했습니다. 삼성에버랜드가 게시판을 통해 공개적으로 희망퇴직을 실시한 것은 근래에 이번이 처음입니다.
회사 관계자는 “승진연한을 과도하게 초과한 직원이 주 대상이며 인사 적체를 해소하고 또 최근 리조트 사업의 부진에 따른 수익성 악화를 해소하기 위한 목적이다”고 말했습니다. 삼성에버랜드는 지난 2007년 815만명이던 내방객이 지난해 750만명으로 줄었으며 올해는 특히 여름철 저온현상으로 실적이 나빠졌습니다.
삼성에버랜드는 전체 직원 4천명중 2~3% 수준에서 희망퇴직을 실시할 예정이며 희망퇴직자에게는 퇴직금 외에 소정의 전별금과 위로금 등이 지급될 전망입니다. 회사 관계자는 “노사협의회와 협의가 완료된 사항이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