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공사는 UAE 가스복합화력 건설 및 운영사업 국제입찰에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18일 공시했다.
KEPCO가 참여한 컨소시엄(KEPCO, 스미토모 등)은 UAE 아부다비 수전력청(ADWEA)이 발주한 Shuweihat 발전 단지에 설립될 발전용량 1600MW 규모의 가스복합화력발전소 건설 및 운영사업의 국제입찰에서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사업기간은 2011년 3월부터 2039년 3월까지며 총 사업비는 약 15억달러로 한전의 예상투자금액은 604억원이다. 또한 컨소시엄에서의 KEPCO 지분율은 20%이다.
KEPCO가 참여한 컨소시엄(KEPCO, 스미토모 등)은 UAE 아부다비 수전력청(ADWEA)이 발주한 Shuweihat 발전 단지에 설립될 발전용량 1600MW 규모의 가스복합화력발전소 건설 및 운영사업의 국제입찰에서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사업기간은 2011년 3월부터 2039년 3월까지며 총 사업비는 약 15억달러로 한전의 예상투자금액은 604억원이다. 또한 컨소시엄에서의 KEPCO 지분율은 20%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