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투자증권이 차이나하오란에 대해 주력사업으로 하는 폐지재생업의 전망이 밝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7800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김미연 연구원은 19일 "차이나하오란은 2009년 7개였던 폐지회수센터가 2010년초 국내투자가에게 약속했던대로 8개 추가 M&A에 성공, 7월말 기준 폐지회수센터 총 개수는 총 15개를 달성하며 투자가와의 약속을 지켰다"며 이같이 밝혔다.
먼저 주력사업으로 삼은 폐지재생업이 정치적으로 우호적 환경이 조성돼 있다고 설명했다.
연구원은 "증치세 환급과 소규모 제지, 폐지회사의 폐쇄조치 실시 등을 발판으로 추가적 M&A를 통해 폐지회수센터가 2011년 22~23개, 2012년 30~31개로 지속적 확장전략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성장성에 대해서도 "2007년 말 시작한 사업으로 2008년 241억원, 2009년 784억원으로 전체 매출액의 각각 18%, 47%까지 확대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김미연 연구원은 19일 "차이나하오란은 2009년 7개였던 폐지회수센터가 2010년초 국내투자가에게 약속했던대로 8개 추가 M&A에 성공, 7월말 기준 폐지회수센터 총 개수는 총 15개를 달성하며 투자가와의 약속을 지켰다"며 이같이 밝혔다.
먼저 주력사업으로 삼은 폐지재생업이 정치적으로 우호적 환경이 조성돼 있다고 설명했다.
연구원은 "증치세 환급과 소규모 제지, 폐지회사의 폐쇄조치 실시 등을 발판으로 추가적 M&A를 통해 폐지회수센터가 2011년 22~23개, 2012년 30~31개로 지속적 확장전략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성장성에 대해서도 "2007년 말 시작한 사업으로 2008년 241억원, 2009년 784억원으로 전체 매출액의 각각 18%, 47%까지 확대되고 있다"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