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대표이사 이호림)가 오늘 이탈리아 로마에서 열린 세계맥주제조업연합회(WBA) 연례회의에서 친환경 녹색경영 프로그램 사례를 발표해 호평을 받았습니다.
이 자리에서 오비맥주는 벙커C유 보일러를 소형 가스보일러로 교체하는 등 녹색설비 위주로 공장시설을 업그레이드해 열발생을 7%, 전기사용량을 4% 이상 줄인 사례를 발표했다고 밝혔습니다.
사례를 발표한 최수만 정책홍보 전무는 "오비맥주가 종전보다 20~30% 가벼운 경량병을 포장재로 사용하고 병뚜껑 두께를 줄이는 등 친환경 제품 생산을 선도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WBA는 세계 각국 맥주협회의 협력 증진과 정보교류를 위해 2003년 출범함 조직으로 현재 유럽과 미국, 일본, 중국 등 국가의 맥주협회가 정회원으로 가입돼 있습니다.
이 자리에서 오비맥주는 벙커C유 보일러를 소형 가스보일러로 교체하는 등 녹색설비 위주로 공장시설을 업그레이드해 열발생을 7%, 전기사용량을 4% 이상 줄인 사례를 발표했다고 밝혔습니다.
사례를 발표한 최수만 정책홍보 전무는 "오비맥주가 종전보다 20~30% 가벼운 경량병을 포장재로 사용하고 병뚜껑 두께를 줄이는 등 친환경 제품 생산을 선도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WBA는 세계 각국 맥주협회의 협력 증진과 정보교류를 위해 2003년 출범함 조직으로 현재 유럽과 미국, 일본, 중국 등 국가의 맥주협회가 정회원으로 가입돼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