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대표이사 남상태)이 러시아 합작회사와 함께 8억 달러 규모의 선박을 수주했습니다.
대우조선해양은 지난 20일 현지 합작사 즈베즈다-DSME사와 공동으로 러시아 국영해운총국 소브콤플로트사로부터 원유운반선과 정유운반선 등 모두 12척을 8억 달러에 수주했다고 밝혔습니다.
대우조선해양은 지난 7월 러시아 국영조선그룹 USC와 합작해 즈베즈다-DSME사를 설립했으며 이번은 설립 이후 첫 수주입니다.
대우조선해양은 지난 20일 현지 합작사 즈베즈다-DSME사와 공동으로 러시아 국영해운총국 소브콤플로트사로부터 원유운반선과 정유운반선 등 모두 12척을 8억 달러에 수주했다고 밝혔습니다.
대우조선해양은 지난 7월 러시아 국영조선그룹 USC와 합작해 즈베즈다-DSME사를 설립했으며 이번은 설립 이후 첫 수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