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단, "현대그룹 우선매수청구권 신중히 검토"

입력 2010-10-21 12:07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현대그룹의 현대건설 인수 우선매수청구권 요구에 대해 현대건설 채권단은 매각 주간사와 협의해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채권단 관계자는 "다만 법률적 검토 등을 신중히 해야겠지만 과거 현대그룹의 사재 출연 규모가 정상 참작할 수 있는 정도인것 같지는 않다."며 "우선매수권 청구로 현대건설 정상화에 기여할 수 있는지도 의문스럽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채권단은 또 현대건설 매각은 입찰액을 최우선으로 두고 평가하되 자금 조달력과 경영 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