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상장기업 엑스포에 참여한 기업들의 면면도 궁금합니다.
특히 이런 행사를 통해 시장에 알려지지 않았던 기업들이 큰 주목을 받곤 하는데요.
김치형 기자가 소개합니다.
<기자>
6회째를 맞이한 KRX 상장기업 엑스포는 역대 최대인 167개 기업이 참가했습니다.
48개의 유가증권 상장기업과 119개의 코스닥 기업이 참가했고, 이중 70%가 중소기업들이며 40%는 지방소재 기업입니다.
삼성전자, SK텔레콤, LG생명과학 등 굵직한 기업들도 관심이지만 그동안 시장에 잘 알려지지 않은 알짜기업, 또 최근 기관 투자자들의 관심도가 높아진 기업들에 투자자들의 눈이 쏠렸습니다.
실제로 기관투자자와 기업 IR 담당자를 직접 연결해 주는 1:1 상담 신청건수가 역대 최대 규모인 2800여건을 넘어섰고, 넥센타이어가 70건, 포스코켐텍, 일진에너지 등이 50건의 상담 신청을 받는 등 인기를 누렸습니다.
<인터뷰>
신동국 하나마이크론 상무 .
“지난 2005년에 상장을 했는데. 한번도 KRX엑스포에 참여한 적이 없다. 설명을 들어보니 일반 투자자들 뿐만아니라 기관투자자들도 많이 온다고 해서... 1대1 기관 미팅이 30건이나 들어와서 만족한다.”
알려지지 않은 알짜기업 찾기도 분주합니다.
<인터뷰>
김수일 AJS 대표이사
“2005년부터 지난해까지 회사가 5배 이상 성장했다. 올 3분기까지 매출도 이미 작년 매출을 넘어선 상황이다. 올해도 사상최대 매출을 낼 것이다.”
특히 한국거래소가 회사의 성장성과 재무 안전성 등을 평가해 발표한 히든 챔피언 기업들을 모아 둔 히든챔피언관이 관심을 끌었습니다.
WOW-TV NEWS 김치형입니다.
상장기업 엑스포에 참여한 기업들의 면면도 궁금합니다.
특히 이런 행사를 통해 시장에 알려지지 않았던 기업들이 큰 주목을 받곤 하는데요.
김치형 기자가 소개합니다.
<기자>
6회째를 맞이한 KRX 상장기업 엑스포는 역대 최대인 167개 기업이 참가했습니다.
48개의 유가증권 상장기업과 119개의 코스닥 기업이 참가했고, 이중 70%가 중소기업들이며 40%는 지방소재 기업입니다.
삼성전자, SK텔레콤, LG생명과학 등 굵직한 기업들도 관심이지만 그동안 시장에 잘 알려지지 않은 알짜기업, 또 최근 기관 투자자들의 관심도가 높아진 기업들에 투자자들의 눈이 쏠렸습니다.
실제로 기관투자자와 기업 IR 담당자를 직접 연결해 주는 1:1 상담 신청건수가 역대 최대 규모인 2800여건을 넘어섰고, 넥센타이어가 70건, 포스코켐텍, 일진에너지 등이 50건의 상담 신청을 받는 등 인기를 누렸습니다.
<인터뷰>
신동국 하나마이크론 상무 .
“지난 2005년에 상장을 했는데. 한번도 KRX엑스포에 참여한 적이 없다. 설명을 들어보니 일반 투자자들 뿐만아니라 기관투자자들도 많이 온다고 해서... 1대1 기관 미팅이 30건이나 들어와서 만족한다.”
알려지지 않은 알짜기업 찾기도 분주합니다.
<인터뷰>
김수일 AJS 대표이사
“2005년부터 지난해까지 회사가 5배 이상 성장했다. 올 3분기까지 매출도 이미 작년 매출을 넘어선 상황이다. 올해도 사상최대 매출을 낼 것이다.”
특히 한국거래소가 회사의 성장성과 재무 안전성 등을 평가해 발표한 히든 챔피언 기업들을 모아 둔 히든챔피언관이 관심을 끌었습니다.
WOW-TV NEWS 김치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