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이 기관 매수에 힘입어 이틀째 상승세를 이어갔다. 기관투자가들은 7거래일 연속 순매수를 이어갔다.
21일 코스닥 지수는 2.45포인트(0.47%) 오른 522.66에 마감했다. 이날 3.95포인트(0.76%) 상승한 524.16으로 출발한 지수는 장중 524.83까지 오르기도 했으나 개인 매물에 밀려 상승폭이 둔화됐다.
기관이 IT 장비부품주에 매수를 집중시켜 480억원을 순매수를 하며 상승을 이끌었지만 외국인이 관망세로 돌아서 22억원 순매도하는 가운데 개인이 411억원의 대규모 매도를 나타냈다.
업종별로는 방송서비스 섬유의류 통신방송 등이 강세를 보였고 컴퓨터서비스 건설 금속 등은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들은 GS홈쇼핑과 에스에프에이가 급등했고 동서 CJ오쇼핑 서울반도체 등이 상승한 반면 포스코ICT 태광 태웅 네오위즈게임즈 등은 약세를 보였다.
21일 코스닥 지수는 2.45포인트(0.47%) 오른 522.66에 마감했다. 이날 3.95포인트(0.76%) 상승한 524.16으로 출발한 지수는 장중 524.83까지 오르기도 했으나 개인 매물에 밀려 상승폭이 둔화됐다.
기관이 IT 장비부품주에 매수를 집중시켜 480억원을 순매수를 하며 상승을 이끌었지만 외국인이 관망세로 돌아서 22억원 순매도하는 가운데 개인이 411억원의 대규모 매도를 나타냈다.
업종별로는 방송서비스 섬유의류 통신방송 등이 강세를 보였고 컴퓨터서비스 건설 금속 등은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들은 GS홈쇼핑과 에스에프에이가 급등했고 동서 CJ오쇼핑 서울반도체 등이 상승한 반면 포스코ICT 태광 태웅 네오위즈게임즈 등은 약세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