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는 최대주주가 금호석유화학에서 효성으로 변경됐다고 25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기존 최대주주에 대해 100대 1의 차등감자를 실시함에 따라 최대주주가 변경됐다고 설명했다.
금호석유화학의 보유 주식수는 기존 3311만9440주(47.31%)에서 33만1194주(3.24%)로 대폭 줄었다. 효성은 금호타이어 주식 33만3333주(3.26%)를 보유하고 있다.
회사 측은 기존 최대주주에 대해 100대 1의 차등감자를 실시함에 따라 최대주주가 변경됐다고 설명했다.
금호석유화학의 보유 주식수는 기존 3311만9440주(47.31%)에서 33만1194주(3.24%)로 대폭 줄었다. 효성은 금호타이어 주식 33만3333주(3.26%)를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