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증권은 2011년 증시 전망에서 코스피가 최고 2550선까지 상승할 것으로 내다봤다.
내년 1분기까지 유동성 랠리를 이어가고 2분기에 조정을 받으면서 1920선에서 저점을 확인하고 하반기에 다시 2550선까지 상승세를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박정우 연구원은 "내년 1분기는 올해 4분기 흐름의 연장성상에서 외국인 주도의 유동성 랠리가 지속되며 실물 경기지표 호조가 더해져 2000선에 안착할 것"으로 예상했다.
그러나 "2분기는 연중 저점이 나타나는 단기 조정이 예상되는 가운데 조정폭은 13~15%를 넘지 않는 수준으로 예상되며 이후에는 연말까지 2550선을 향해 다시 상승추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 연구원은 "특히 하반기에는 수급에만 의존하는 장세가 아닌 이익과 가치대비 주가수준인 밸류에이션 등을 기반한 상승세를 보일 것"이라고 진단했다.
내년 1분기까지 유동성 랠리를 이어가고 2분기에 조정을 받으면서 1920선에서 저점을 확인하고 하반기에 다시 2550선까지 상승세를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박정우 연구원은 "내년 1분기는 올해 4분기 흐름의 연장성상에서 외국인 주도의 유동성 랠리가 지속되며 실물 경기지표 호조가 더해져 2000선에 안착할 것"으로 예상했다.
그러나 "2분기는 연중 저점이 나타나는 단기 조정이 예상되는 가운데 조정폭은 13~15%를 넘지 않는 수준으로 예상되며 이후에는 연말까지 2550선을 향해 다시 상승추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 연구원은 "특히 하반기에는 수급에만 의존하는 장세가 아닌 이익과 가치대비 주가수준인 밸류에이션 등을 기반한 상승세를 보일 것"이라고 진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