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시장이 개인과 외국인의 매수로 닷새째 상승세를 이어갔지만 기관 매물에 밀려 상승폭은 크게 둔화됐다.
26일 코스닥 지수는 전일대비 0.78포인트(0.15%) 오른 526.64로 마감했다. 이날 코스닥은 1.91포인트(0.36%) 상승한 527.77로 출발했으나 일시 하락세를 보이는 등 상승탄력이 크게 줄었다.
개인이 159억원 순매수하며 사흘째 매수세를 이어갔고 외국인도 98억원의 매수우위로 이틀 연속 사자를 보였으나 기관은 182억원 순매도로 사흘째 매도세를 나타냈다.
업종별로는 방송서비스 운송부품 정보기기 등이 강세를 기록한 반면 오락문화 음식료담배 인터넷 비금속 등이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은 혼조세를 보이며 셀트리온 SK브로드밴드 CJ오쇼핑 포스코 ICT 등이 올랐고 서울반도체 다음 태웅 에스에프에이 포스코켐텍 등은 내렸다.
제4이동통신 허가 관련 심사 소식으로 자티전자 디브이에스 스템싸이언스 C&S자산관리 씨모텍 제너시스템즈 등 관련주가 이틀째 급등했다. 춘천-속초간 고속화철도 구축 기대로 대호에이엘 삼현철강 대아티아이 등 철도 관련주도 상승세를 기록했다.
26일 코스닥 지수는 전일대비 0.78포인트(0.15%) 오른 526.64로 마감했다. 이날 코스닥은 1.91포인트(0.36%) 상승한 527.77로 출발했으나 일시 하락세를 보이는 등 상승탄력이 크게 줄었다.
개인이 159억원 순매수하며 사흘째 매수세를 이어갔고 외국인도 98억원의 매수우위로 이틀 연속 사자를 보였으나 기관은 182억원 순매도로 사흘째 매도세를 나타냈다.
업종별로는 방송서비스 운송부품 정보기기 등이 강세를 기록한 반면 오락문화 음식료담배 인터넷 비금속 등이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은 혼조세를 보이며 셀트리온 SK브로드밴드 CJ오쇼핑 포스코 ICT 등이 올랐고 서울반도체 다음 태웅 에스에프에이 포스코켐텍 등은 내렸다.
제4이동통신 허가 관련 심사 소식으로 자티전자 디브이에스 스템싸이언스 C&S자산관리 씨모텍 제너시스템즈 등 관련주가 이틀째 급등했다. 춘천-속초간 고속화철도 구축 기대로 대호에이엘 삼현철강 대아티아이 등 철도 관련주도 상승세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