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종금증권이 서울반도체에 대해 4분기 실적 가이던스 하향에도 불구, 장기적 관점에서 투자 매력도가 여전히 높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5만5000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최현재 연구원은 27일, 내년 LED TV 침투율의 큰 폭 성장과 2012년부터는 조명용 LED 시장의 성장국면 진입이 예상된다며 이같이 밝혔다.
연구원은 먼저 TV BLU 용 LED의 경우 4분기 판가인하와 재고조정 영향으로 일시적 매출 감소가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이에 대해서는 "2011년 영업이익률이 11.9%로 다소 하락할 것"이라며 "2011년에도 가동률 상승과 원가절감을 통한 수익성 개선을 기대해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또 서울옵토디바이스의 수익성 악화에 대해서는 "최근 판가인하와 잉곳 가격 상승, MOCVD 장비 등 설비투자에 따른 고정비 부담이 원인"이라고 밝히고 "2011년 LED 시황 회복에 따라 가동률이 상승하게 되면 고정비 분산 효과로 영업이익률은 재차 상승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수익성 하락이 단기적으로 투자심리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면서도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는 데 대해서는 2011년, LCD TV 중 LED TV 침투율이 2010년 20% 이하에서 40~50%로 큰 폭의 성장이 예상돼, 장기적 관점에서는 여전히 투자 매력도가 높다고 설명했다.
최현재 연구원은 27일, 내년 LED TV 침투율의 큰 폭 성장과 2012년부터는 조명용 LED 시장의 성장국면 진입이 예상된다며 이같이 밝혔다.
연구원은 먼저 TV BLU 용 LED의 경우 4분기 판가인하와 재고조정 영향으로 일시적 매출 감소가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이에 대해서는 "2011년 영업이익률이 11.9%로 다소 하락할 것"이라며 "2011년에도 가동률 상승과 원가절감을 통한 수익성 개선을 기대해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또 서울옵토디바이스의 수익성 악화에 대해서는 "최근 판가인하와 잉곳 가격 상승, MOCVD 장비 등 설비투자에 따른 고정비 부담이 원인"이라고 밝히고 "2011년 LED 시황 회복에 따라 가동률이 상승하게 되면 고정비 분산 효과로 영업이익률은 재차 상승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수익성 하락이 단기적으로 투자심리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면서도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는 데 대해서는 2011년, LCD TV 중 LED TV 침투율이 2010년 20% 이하에서 40~50%로 큰 폭의 성장이 예상돼, 장기적 관점에서는 여전히 투자 매력도가 높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