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리홈 주가는 전날보다 330원(9.82%) 오른 3690원에 거래를 마쳤다.
리홈은 전날 장마감후 공시를 통해 서울 강남 삼성동, 경기 안양시 동안구비산동, 충북 청원군 북이면 석화 일대 등 10건의 토지에 대한 자산재평가 결과 486억6300만원 규모의 재평가 차익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리홈 측은 "보통 가전·전자기기 시장이 9월부터 성수기에 들어가기 때문에 하반기 실적이 더 좋다"며 "올해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각각 53%와 108% 늘어난 1900억원과 75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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