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연간 경상흑자 300억달러 가능"

입력 2010-10-28 11:11   수정 2010-10-28 11:15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한국은행은 올해 경상수지 흑자 규모가 300억 달러까지 늘어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이영복 한은 국제수지팀장은 경상수지 동향을 설명하면서 "올해 연말까지 경상수지 흑자 기조가 이어질 것은 분명해 보인다"며 "지금추세로는 연간 흑자 규모가 300억 달러를 넘는 것은 크게 무리가 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300억 달러는 한은이 지난 7월 전망한 연간 경상 흑자 210억 달러를 크게 웃도는 규모다.

이 팀장은 "이 달 중에도 지난달과 비슷한 40억 달러 안팎의 경상 흑자를 낼 것으로 본다"며 "11월과 12월에 어떻게 될지는 조심스럽지만, 연간으로 보면 흑자 규모가 제법 커질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