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ANZ은행의 외환은행 인수 여부가 다음달경 결론날 것으로 보입니다.
호주 AAP통신 등에 따르면 마이클 스미스ANZ은행 CEO는 실적 발표 이후 기자들에게 "외환은행에 대한 실사가 막바지 단계에 와 있다"며 "인수 여부 결정은 2주보다는 조금 더 오래 걸릴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스미스 CEO는 24일 한국을 방문해 "(인수작업이) 가급적 빨리 결론이 나기를 희망한다"고 언급한 바 있습니다.
한편 금융권에 따르면 외환은행 대주주인 론스타와 ANZ은행은 인수 가격을 둘러싼 막판 ''줄다리기'' 협상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호주 AAP통신 등에 따르면 마이클 스미스ANZ은행 CEO는 실적 발표 이후 기자들에게 "외환은행에 대한 실사가 막바지 단계에 와 있다"며 "인수 여부 결정은 2주보다는 조금 더 오래 걸릴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스미스 CEO는 24일 한국을 방문해 "(인수작업이) 가급적 빨리 결론이 나기를 희망한다"고 언급한 바 있습니다.
한편 금융권에 따르면 외환은행 대주주인 론스타와 ANZ은행은 인수 가격을 둘러싼 막판 ''줄다리기'' 협상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