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4분기에도 휴대폰 영업익률 두자리 가능할 것"

삼성전자(대표이사 최지성)가 3분기에 이어 4분기에도 휴대폰 영업이익률 두 자리수 대가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명진 삼성전자 상무는 오늘 (28일) 기업설명회에서 "4분기에도 휴대폰 영업이익률 두 자리수 대를 유지할 수 있을 것"이라며 "스마트폰이 순항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삼성전자는 3분기 휴대폰 사업을 포함한 통신부분 영업이익률 10.2%를 기록했습니다. 스마트폰 중심 제품믹스 개선으로 휴대폰 평균판매단가는 122달러로 전기대비 14% 상승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