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B투자증권이 LIG손해보험에 대해 부진한 실적에도 불구하고 개선의 여지가 있다고 평가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습니다.
하지만 목표주가는 3만6천원으로 낮춰 잡았습니다.
오진원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2분기 실적 부진의 원인으로 자보 손해율이 84.4%까지 상승한데다 일반 손해율 역시 태풍 곤파스의 영향으로 69.8%까지 상승했기 때문으로 분석했습니다.
다만 3분기 퇴직금 누진제 폐지 이후 사업비율 개선 여지가 존재하고 지난 달 보장성 보험 출시 이후 점진적인 매출 회복이 기대된다는 점에서 긍정적 투자 접근이 가능하다고 덧붙였습니다.
하지만 목표주가는 3만6천원으로 낮춰 잡았습니다.
오진원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2분기 실적 부진의 원인으로 자보 손해율이 84.4%까지 상승한데다 일반 손해율 역시 태풍 곤파스의 영향으로 69.8%까지 상승했기 때문으로 분석했습니다.
다만 3분기 퇴직금 누진제 폐지 이후 사업비율 개선 여지가 존재하고 지난 달 보장성 보험 출시 이후 점진적인 매출 회복이 기대된다는 점에서 긍정적 투자 접근이 가능하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