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사업본부, 경인체신청 신설

입력 2010-11-01 17:07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지식경제부(장관 최경환) 산하 우정사업본부는 오늘 경기·인천지역을 관할하는 경인체신청을 신설했습니다.

우정사업본부는 서울·인천·경기 등 관할범위가 지나치게 넓고 조직과 정원이 많아 조직운영의 비효율성 문제가 제기된 서울체신청을 분할해 경기ㆍ인천지역을 관할하는 경인체신청을 신설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체신청은 전국인구의 48.9%(2천4백만명)를 차지하는 서울·경기·인천지역을 관할하고, 2만명 직원과 1천개 우체국을 통솔하며, 전국 접수우편물의 80%(80억통), 배달우편물의 53%(28억통)를 담당하는 등 업무 과부하로 그동안 우체국서비스 품질이 전국 최하위를 기록해왔습니다.

분리된 경인체신청은 경기·인천지역만 담당하게 되어 조직운영의 비효율성이 제거되고, 지역특성에 맞는 우편운송망과 배달시스템 운영 등으로 동 지역의 고객만족도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우정사업본부는 덧붙였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