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커뮤니케이션은 올해 3분기 매출액 862억원, 영업이익 261억원, 순이익 562억원을 각각 기록했다고 2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매출액은 40.4%, 영업이익은 93.8%, 순이익은 315% 증가한 것으로, 전분기 대비로는 매출은 1.1 %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5%, 순이익은 182.9% 늘어났다.
전년 동기 대비 순이익이 무려 315% 가량 증가한 것은 지난 8월 자회사인 미국 라이코스를 와이브랜트에 3천600만달러, 한화 426억원에 매각한데 따른 것이다.
다음은 3분기까지의 누적 매출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43.4% 증가한 2천445억원을 달성해 전년도 전체 매출액에 이미 육박했다.
다음은 전통적인 광고시장의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검색광고 매출의 지속적인 성장과 디스플레이광고의 견조한 성장이 3분기 실적 호조를 이끌었다고 설명했다.
다음은 앞으로 소통을 중심으로 한 오픈소셜 플랫폼으로 진화해 나가는 한편 모바일웹과 지도, 다음앱 등 모바일 킬러 서비스를 고도화해 시장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매출액은 40.4%, 영업이익은 93.8%, 순이익은 315% 증가한 것으로, 전분기 대비로는 매출은 1.1 %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5%, 순이익은 182.9% 늘어났다.
전년 동기 대비 순이익이 무려 315% 가량 증가한 것은 지난 8월 자회사인 미국 라이코스를 와이브랜트에 3천600만달러, 한화 426억원에 매각한데 따른 것이다.
다음은 3분기까지의 누적 매출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43.4% 증가한 2천445억원을 달성해 전년도 전체 매출액에 이미 육박했다.
다음은 전통적인 광고시장의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검색광고 매출의 지속적인 성장과 디스플레이광고의 견조한 성장이 3분기 실적 호조를 이끌었다고 설명했다.
다음은 앞으로 소통을 중심으로 한 오픈소셜 플랫폼으로 진화해 나가는 한편 모바일웹과 지도, 다음앱 등 모바일 킬러 서비스를 고도화해 시장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