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공개SW협회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주관하에 공개SW 저변확대와 정부의 공개SW 육성의지를 표명하고 공개SW 개발자 대회를 통해 선정한 국내외 우수작품을 시상하기 위해 작년부터 열리고 있습니다.
행사에는 지식경제부 조석 성장동력실장, 김영환,이종혁 국회의원, 오해석 IT특보 등 업계, 학계 등 3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시상식에서는 이상부,송인수의 창원IS팀이 국내부문을, 싱가포르의 브라이언 림(Brian Lim)의 모싱크(MoSync)팀이 국제부 대상을 수상한 것을 비롯해 지식경제부 장관상 3개, 정보통신산업진흥원장상 7개, 공개SW협회장상 7개, 기업협찬상 12개의 상이 각각 수여됐습니다.
조석 성장동력실장은 유공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한편 축사를 통해 공개SW는 많은 장점을 갖고 있기 때문에 SW 산업을 조기에 육성하기 위해서는 정부의 지원과 더불어 기업의 적극적인 활용노력이 뒷받침 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공개SW의 전략적 활용과 확산을 통해 선진국 소프트웨어 기술을 따라잡고 IT와 소프트웨어 산업을 더욱 고도화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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