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 관련주들이 브라질 고속철도 수주 기대감으로 일제히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10월 31일(현지시간) 실시된 브라질 대통령 선거에서 우리나라에 우호적인 것으로 알려진 지우마 호세프가 대통령에 당선됐다는 소식에 브라질 고속철도 수주 사업에 대한 기대감이 작용하며 관련주들이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2일 오후 리노스 주가가 전날보다 10.32% 오른 2245원에 거래되는 것을 비롯해 지아이블루가 7.76%, 동아지질이 7.08% 오르고 비츠로시스 세명전기 대호에이엘 대아티아이 등이 3~4%의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한편 브라질 정부는 2011~2014년까지 도로, 항만, 철도 등 사회간접자본(SOC) 투자 사업에 한화로 105조원을 투자할 계획이며 고속철도 사업은 SOC사업을 대표하는 것으로 중국, 일본, 독일 등과 우리나라가 경합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지난 10월 31일(현지시간) 실시된 브라질 대통령 선거에서 우리나라에 우호적인 것으로 알려진 지우마 호세프가 대통령에 당선됐다는 소식에 브라질 고속철도 수주 사업에 대한 기대감이 작용하며 관련주들이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2일 오후 리노스 주가가 전날보다 10.32% 오른 2245원에 거래되는 것을 비롯해 지아이블루가 7.76%, 동아지질이 7.08% 오르고 비츠로시스 세명전기 대호에이엘 대아티아이 등이 3~4%의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한편 브라질 정부는 2011~2014년까지 도로, 항만, 철도 등 사회간접자본(SOC) 투자 사업에 한화로 105조원을 투자할 계획이며 고속철도 사업은 SOC사업을 대표하는 것으로 중국, 일본, 독일 등과 우리나라가 경합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