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은 3분기 영업이익이 2644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0.8% 감소했다고 3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조1463억원으로 13.1% 줄었으나 당기순이익은 2581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6.3%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삼성중공업은 "드릴십 등 해양설비 건조 비중이 줄면서 전년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이 감소했지만 이익률은 오히려 호전됐다"고 밝혔다. 3분기 영업이익률은 8.4%로 전년동기 7.4%에 비해 증가했다.
또한 전년 대비 실적은 대체로 부진하지만 2분기에 비해 영업이익이 1.8% 증가했고 매출액과 순이익도 각각 3.7%와 12.1% 늘어났다.
한편 3분기까지 누계 영업이익은 7399억원으로 전년대비 13.7% 늘어났으며 당기순이익도 6886억원으로 44.4% 급증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조1463억원으로 13.1% 줄었으나 당기순이익은 2581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6.3%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삼성중공업은 "드릴십 등 해양설비 건조 비중이 줄면서 전년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이 감소했지만 이익률은 오히려 호전됐다"고 밝혔다. 3분기 영업이익률은 8.4%로 전년동기 7.4%에 비해 증가했다.
또한 전년 대비 실적은 대체로 부진하지만 2분기에 비해 영업이익이 1.8% 증가했고 매출액과 순이익도 각각 3.7%와 12.1% 늘어났다.
한편 3분기까지 누계 영업이익은 7399억원으로 전년대비 13.7% 늘어났으며 당기순이익도 6886억원으로 44.4% 급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