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 갤럭시탭에 ''아이나비 3D'' 어플 기본 탑재

팅크웨어(대표 김진범)는 삼성전자의 스마트 태블릿PC ‘갤럭시탭’에 3D 전자지도 내비게이션 어플리케이션인‘아이나비 3D’를 기본 탑재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탑재되는‘아이나비 3D’ 어플은 3D 전자지도 기반의 내비게이션 어플리케이션으로 안정적이고 빠른 실행속도가 특징이라고 팅크웨어는 설명했습니다.

‘아이나비 3D’어플에 탑재된 3D 전자지도는 주요 건물과 랜드마크를 3차원 입체영상과 함께 오르막길, 내리막길, 터널, 지하차도와 같은 도로 , 산, 언덕 등 전국의 지형 높낮이를 사실적으로 표현했다고 회사 측은 소개했습니다.

또한 통합검색과 아이나비 사용자를 위한 아이코드 검색을 지원하며 지도 확대와 축소 시 멀티터치가 가능합니다.

갤럭시탭 사용자들은 최초 인증 후 1년간 업그레이드 서비스와 추후 제공될 교통정보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됩니다.

팅크웨어 관계자는 “태블릿PC에서도 기존 3D 내비게이션을 사용할 수 있어 고객의 편의성을 제공했다” 며 “아이나비 3D 어플을 시작으로 급성장하고 있는 스마트 디바이스 시장에서도 우위를 점할 것으로 기대한다” 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