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신화인터텍 주가는 8.29% 오른 1만1100원에 출발한 뒤 상승폭이 확대되며 가격제한폭인 1만1750원까지 올라 강세를 유지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전날 공시를 통해 삼성전자와 특수관계인이 보유한 신화인터텍 지분이 기존 10.74%에서 16.12%로 5.38%포인트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9월22일 동사의 신주인수권부사채(BW) 행사가액 조정과 삼성증권의 전환사채(CB) 인수에 따른 것으로 삼성전자측은 지분 보유 목적에 대해 신화인터텍과의 협력관계 강화(보고자) 및 투자 목적(특별관계자)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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