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회로기판 제조업체인 심텍이 3분기 실적 개선과 키코(KIKO) 조기 청산 가능성이 높다는 증권사 분석에 이틀째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다.
4일 심텍 주가는 오후 1시 23분 현재 전일대비 350원(2.65%) 오른 1만3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기관 매수가 들어오며 5.30% 오른 1만3900원을 기록하기도 했다.
심텍은 전날 장마감후 공시를 통해 3분기 영업이익이 230억원으로 작년동기대비 94.6% 증가했으며 매출액은 1464억원으로 14.4% 늘어났으나 당기순이익은 308억원으로 19.4% 줄었다고 밝혔다. 또한 3분기에 187억원 규모의 파생상품 거래 이익이 발생했다고 공시했다.
이와 관련 동양종금증권은 이날 심텍에 대해 고부가가치 제품군의 매출 비중이 확대됨에 따라 외형성장과 수익성 개선이 이어지고 키코 조기청산이 확실시되고 있다며 매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1만8000원을 유지했다.
4일 심텍 주가는 오후 1시 23분 현재 전일대비 350원(2.65%) 오른 1만3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기관 매수가 들어오며 5.30% 오른 1만3900원을 기록하기도 했다.
심텍은 전날 장마감후 공시를 통해 3분기 영업이익이 230억원으로 작년동기대비 94.6% 증가했으며 매출액은 1464억원으로 14.4% 늘어났으나 당기순이익은 308억원으로 19.4% 줄었다고 밝혔다. 또한 3분기에 187억원 규모의 파생상품 거래 이익이 발생했다고 공시했다.
이와 관련 동양종금증권은 이날 심텍에 대해 고부가가치 제품군의 매출 비중이 확대됨에 따라 외형성장과 수익성 개선이 이어지고 키코 조기청산이 확실시되고 있다며 매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1만8000원을 유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