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청와대가 서울G20정상회의의
주요 의제인 ''개발 의제''를
20여개 정도로 축약하기로 했습니다.
청와대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유미혜 기자!
<기자>
개발도상국 지원에
실질적인 효과가 있는
동반성장 과제가 20여개로 요약됩니다.
김희정 청와대 대변인은
의장국들에게 받은
100여개의 개발 과제 중
20여개를 축약, 서울G20회의에서
논의한다고 밝혔습니다.
100대 과제 가운데
중복되는 것을 제외하고
핵심적이고 실질적인 부분을 중심으로
집중적으로 다루기 위해섭니다.
이와관련해 어제 이명박 대통령은
내·외신 기자회견에서
개도국 개발 100대 행동계획을
제시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축약된 과제들은
셰르파 회의에서 논의된 후
12일 회의 결과를 알리는
공식 성명서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개발도상국과의
동반 성장을 위한 과제로는
인프라, 식량안보, 기술개발,
수출역량강화 등이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한편, 서울G20정상회의를
일주일 앞두고 청와대에서는
오늘 ''G20 안전점검회의''가 열렸습니다.
임태희 실장이 주재한 오늘 회의에서는
G20 관계부처 장관과 기관장들이 모여
북한의 군사도발 대비책 등을
총점검했습니다.
특히 예멘에서 발생한
한국 송유관 폭발 사건이
G20회의에 미칠 영향과 대책 등에 대한
논의도 이뤄졌습니다.
지금까지 청와대에서 WOW-TV NEWS 유미혜입니다.
청와대가 서울G20정상회의의
주요 의제인 ''개발 의제''를
20여개 정도로 축약하기로 했습니다.
청와대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유미혜 기자!
<기자>
개발도상국 지원에
실질적인 효과가 있는
동반성장 과제가 20여개로 요약됩니다.
김희정 청와대 대변인은
의장국들에게 받은
100여개의 개발 과제 중
20여개를 축약, 서울G20회의에서
논의한다고 밝혔습니다.
100대 과제 가운데
중복되는 것을 제외하고
핵심적이고 실질적인 부분을 중심으로
집중적으로 다루기 위해섭니다.
이와관련해 어제 이명박 대통령은
내·외신 기자회견에서
개도국 개발 100대 행동계획을
제시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축약된 과제들은
셰르파 회의에서 논의된 후
12일 회의 결과를 알리는
공식 성명서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개발도상국과의
동반 성장을 위한 과제로는
인프라, 식량안보, 기술개발,
수출역량강화 등이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한편, 서울G20정상회의를
일주일 앞두고 청와대에서는
오늘 ''G20 안전점검회의''가 열렸습니다.
임태희 실장이 주재한 오늘 회의에서는
G20 관계부처 장관과 기관장들이 모여
북한의 군사도발 대비책 등을
총점검했습니다.
특히 예멘에서 발생한
한국 송유관 폭발 사건이
G20회의에 미칠 영향과 대책 등에 대한
논의도 이뤄졌습니다.
지금까지 청와대에서 WOW-TV NEWS 유미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