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마감된 미 증시의 강세로 증권가에 화제 인물로 떠 오르는 이가 바로 종합지수의 대명사 김종철 소장이다.
김종철 소장은 몇 개월 전부터 지속적으로 이번 장세는 미 다우지수가 1만3천선까지 상승할 수 있고 국내 증시도 그에 발맞춰 앞으로 1년 동안은 추가 상승이 기대된다고 줄기차게 시황관을 밝혀왔기 때문이다.
이미 김종철 소장은 종합지수에 관한한 자타가 인정하는 대표적 전문가다.
지난 2008년 10월 리먼사태 이후 다우 지수가 7천선에 근접하고 일부 5천선까지 붕괴론이 나올 때도 미 다우가 7천선이 깨지면 이것은 세계 3차대전이 일어난 것과 같은 충격을 줄 수 밖에 없기 때문에 다우 7천선을 깨지 않기 위해 각종 조치들이 나올 것이고 따라서 일순간 7천선이 이탈해도 거기가 최저 바닥점임을 예견한 장본인이기도 하다.
김종철 소장이 다우지수 1만3천선을 내다보는 근거는 어디에 있을까?
바로 주가가 고점일 때의 경기 사이클의 위치와 넥라인 분석에 있다.
주가는 숫자일 뿐 실제로 중요한 것은 바로 경기의 사이클인데 주가의 고점은 이 경기의 사이클이 회복기가 아닌 호황기의 말기에 있다는 논리다.
그런데 미국의 경기는 알다시피 경기의 호황기가 아니라는데 있다.
아직 침체냐 아니면 회복기인데 그 속도가 느린것이냐는 논란은 있지만 분명한 것은 호황기는 커녕 오히려 제로 금리상황에서 양적완화를 추가해야 할 만큼 어려운 상황이다.
오히려 이것은 주가의 고점 진행도가 "유동성 -> 경기회복 -> 금리인상 -> 호황기 말기" 순서 중 아직 초기 국면이라는 것이다.
여기에 또 하나의 중요한 분석기법이 김종철 소장의 독특한 매매기법인 ''상위의 개념''이다.
상위의 개념이란 작은 것이 매도권에 있어도 큰 것이 아직 상승 진행중이면 매도권에 있던 것도 상위의 개념을 상승을 따라간다는 논리다.
즉 국내 증시가 과열권도 아니지만 설령 그래서 조정을 받는다고 해도 미증시가 상승 지속형이면 조정 받다가도 되받아 올라간다는 논리인 것이다.
지금의 미증시는 충분히 그러한 작용을 하고 있다.
여기에 최근 중국 증시가 힘을 보태고 있다.
이미 중국 증시도 최근 강세를 보이기 전인 지난 8월부터 줄기차게 바닥론을 강조해 온 상황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김종철 소장은 년 1천명 이상 배출하는 기법 수강생과 회원들에게 지속적으로 ETF를 반드시 편입시키라고 강조하고 있다.
ETF란 마치 펀드가 상장되어 있는 것과 같은 것으로 종목처럼 장중 쉽게 사고 팔 수 있는 것이다.
특히 ETF 중에는 종합지수 상승률의 2배수를 추적하게 되어 있는 것이 있어 지수 상승기에는 필수적으로 포트폴리오에 포함 시켜야 함을 역설하여 종목발굴에 고생하거나 대세 상승장에서도 제대로 수익을 올리지 못하던 개미투자자들에게 좋은 수익을 안겨주고 있다.
오늘 강세로 마감된 미증시가 과연 앞으로도 상승세를 지속하여 그의 말대로 1만3천선을 갈 것인가?
또 앞으로 1년간 잔파동의 조정이 있다해도 상승기조가 계속 이어질 것인가?
향후 주식시장의 변수는 무엇인가?
상당히 주목할 부분이다.
이에 김종철 소장의 1차 부자되기 프로젝트 성공이후 2차 부자되기 프로젝트 무료 공개강의를 준비하고 있어 아직 지수 상승에 소외되어 있는 개미 투자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김종철 소장의 2차 부자되기 프로젝트 특강은 ''다우 1만3천선 프로젝트''로 명명되어 있으며 오는 11월13일(토) 오후1시에 한국경제TV금융센터 와우파(www.wowfa.co.kr)에서 무료로 진행 될 예정이다.
강의의 주요 내용은 2010년 대미를 장식할 11월과 12월의 핵심 투자전략과 2011년 주도주 공략법이며 지방 투자자분들을 위해 와우파 홈페이지로 생중계가 동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무료 공개강의 문의 : 한국경제TV 금융교육센터 와우파 02-535-2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