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실업률이 주요 20개국(G20) 가운데 가장 낮지만, 고용률은 G20 평균을 밑도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출산율과 인구성장률은 G20 중에서 가장 낮았으나 교육수준과 학업 성취도는 최상위 수준이었다.
통계청이 7일 발표한 ''통계로 본 G20 국가 속의 한국''이라는 보고서에 따르면 으리나라의 실업률은 3.6%로 G20 가운데 가장 낮지만, 고용률은 63.8%로 G20 평균(66.0%)에도 못 미쳤다.
또한 한국의 출산율과 인구 성장률은 G20 가운데 최저 수준이지만, 고등교육 이수율 등은 최상위권을 기록했다.
우리나라의 합계출산율은 1980년 2.83명에서 2007년 1.26명으로 큰 폭으로 떨어진 반면 선진국 클럽인 G7은 같은 기간 1.75명에서 1.66명으로 소폭 하락했다.
하지만 65세 이상 노인인구 비율은 2008년 10.3%로 G7과 비교해 아직은 낮은 수준이었다.
우리나라의 고등교육 이수율은 2007년 34.6%로 G7 평균인 32.3%보다 높았다. 이 비율은 1999년(23.1%) 이후 연평균 5.2%의 높은 증가세를 보이고 있으며 학업성취도 지표 중 수학과 읽기부문이 비교국가들 가운데 가장 높은 수준이었다.
GDP 대비 연구개발(R&D) 지출 비율도 2005년 3.0%로 높은 수준이었으나, GDP 대비 공공교육 지출 비율은 2007년 4.2%로 G20 평균인 4.5%에 비해 낮았다. 초등학교 교사 1인당 학생 수도 2007년 25.6명으로 G20 평균(19.5명)보다 많았다.
소득(PPP 환율로 환산한 1인당 GDP)과 정부의 건강지출 비율을 비교한 결과, G20 국가 중 소득 수준이 높지만 정부의 건강지출 비율이 낮은 국가는 한국과 미국 뿐이었다. 한국은 벨기에, 호주와 함께 소득이 많고 기대 수명도 높은 국가에 속했다.
G20 중 소득 수준이 높지만 합계출산율이 낮은 국가는 한국을 포함해 독일, 벨기에, 영국, 이탈리아, 일본, 캐나다, 호주였다.
소득 수준은 물론 학업 성취도도 높은 국가는 한국, 호주, 독일 등 9개국이었다. 소득 수준이 높지만 교사 1인당 학생 수가 많은 국가는 G20 중 한국이 유일했다.
또 출산율과 인구성장률은 G20 중에서 가장 낮았으나 교육수준과 학업 성취도는 최상위 수준이었다.
통계청이 7일 발표한 ''통계로 본 G20 국가 속의 한국''이라는 보고서에 따르면 으리나라의 실업률은 3.6%로 G20 가운데 가장 낮지만, 고용률은 63.8%로 G20 평균(66.0%)에도 못 미쳤다.
또한 한국의 출산율과 인구 성장률은 G20 가운데 최저 수준이지만, 고등교육 이수율 등은 최상위권을 기록했다.
우리나라의 합계출산율은 1980년 2.83명에서 2007년 1.26명으로 큰 폭으로 떨어진 반면 선진국 클럽인 G7은 같은 기간 1.75명에서 1.66명으로 소폭 하락했다.
하지만 65세 이상 노인인구 비율은 2008년 10.3%로 G7과 비교해 아직은 낮은 수준이었다.
우리나라의 고등교육 이수율은 2007년 34.6%로 G7 평균인 32.3%보다 높았다. 이 비율은 1999년(23.1%) 이후 연평균 5.2%의 높은 증가세를 보이고 있으며 학업성취도 지표 중 수학과 읽기부문이 비교국가들 가운데 가장 높은 수준이었다.
GDP 대비 연구개발(R&D) 지출 비율도 2005년 3.0%로 높은 수준이었으나, GDP 대비 공공교육 지출 비율은 2007년 4.2%로 G20 평균인 4.5%에 비해 낮았다. 초등학교 교사 1인당 학생 수도 2007년 25.6명으로 G20 평균(19.5명)보다 많았다.
소득(PPP 환율로 환산한 1인당 GDP)과 정부의 건강지출 비율을 비교한 결과, G20 국가 중 소득 수준이 높지만 정부의 건강지출 비율이 낮은 국가는 한국과 미국 뿐이었다. 한국은 벨기에, 호주와 함께 소득이 많고 기대 수명도 높은 국가에 속했다.
G20 중 소득 수준이 높지만 합계출산율이 낮은 국가는 한국을 포함해 독일, 벨기에, 영국, 이탈리아, 일본, 캐나다, 호주였다.
소득 수준은 물론 학업 성취도도 높은 국가는 한국, 호주, 독일 등 9개국이었다. 소득 수준이 높지만 교사 1인당 학생 수가 많은 국가는 G20 중 한국이 유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