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착공된 칠곡 내륙물류기지는 46만㎡ 부지에 연간 일반화물 357만t, 컨테이너화물 33만TEU(20피트 컨테이너)를 처리할 수 있는 기반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올해 1월 화물취급장 등 일부 시설 공사가 완료돼 부분 운영되다 이번에 전체시설이 준공되는 것으로 국토부는 이를 통해 연간 물류비 981억원이 절감되고, 4천747억원의 생산 유발, 3천636명의 고용창출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국토부는 전국을 5대 권역으로 구분해 권역별로 내륙물류기지를 건설하고 있으며 칠곡 물류기지의 준공은 군포/의왕(수도권), 양산(부산권), 청원/연기(중부권) 물류기지에 이어 네 번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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